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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 긴 겨울밤 부모님은 더 괴롭다 무릎 골관절염
글쓴이 : 헬스인포 날짜 : 2011-02-17 (목) 10:08 조회 : 5107
67세의 여자 환자가 왼쪽 무릎 관절(슬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걸을 때 절뚝거리고 무릎은 부어 있었고, 밤에도 무릎 통증으로 인하여 숙면을 취할 수 없었다. 가까운 병원에서 단순 방사선 사진을 찍으니 무릎 관절사이가 정상보다 좁아져 있으며 무릎주위에 비정상적인 뼈가 자라나 있었다. 이런 환자는 전형적인 골관절염의 증상이다. 65세 이상 인구의 60%가 앓고 있다는 골관절염, 이 환자는 어떻게 치료를 받 아야 할까요?
 
증 상
환자의 전신상태가 수술을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데 특히 심장이나 폐, 신장의 기능을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간세포암 환자의 80% 이상이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염이 동반되어 있어 간 예비력이 상당히 감소되어 있다. 정상 간의 경우 70~80%까지 간 절제가 가능하지만 강경변증이나 만성 간염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간 재생능 력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간절제후 간부전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수술전 간예비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하다.

수술적 치료법
무릎 골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는 관절경으로 관절 안을 씻어내고 동반되어있는 찢어진 반월상 연골, 흔히 말하는 물렁뼈를 부분적으로 잘라내는 관절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무릎 관절의 내측과 외측의 한 구획에만 국한하여 골관절염이 있는 경우 뼈를 자르고 다시 뼈의 방향을 교정하여 하중의 전달을 바꾸어 주는 절골술, 또는 그 부위만 을 국한하여 인공관절 치환술을 하는 반치환술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관절염이 매우 진행되어 이 전의 방법으로는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모두를 치환하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게 된다. 무릎 골관절염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중기 환자에서 통증이 심하지 않고, 특별한 외상이 없이 걷거나 계단을 내려가다가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고 쪼그려 앉기가 어렵게 되며 무릎 뒤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환자들은 골관절염과 동반하여 내측 반월상 연골의 뒤쪽에 파열이 발생한 환자인 경우이다. 우선 일정 기간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증상 호전이 없으면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의 절제술을 시행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또한 다른 형태의 반월상 연골의 파열이나 활액막염이 골관절염 환자에서 발생하여 증상이 악화된 경우도 있어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 부분 절제술을 포함한 변연 절제술이라는 수술을 시행하면 증상이 좋아 진다. 상처가 작고, 재활이 빠르고, 조기 퇴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골관절염은 시간이 갈수록 더 진행되고 이 과정을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에 관절경 수술 후에도 반월상 연골 파열로 인한 통증은 호전되지만 골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은 남게 되어 수술의 결과가 잘못됐다고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이 수술은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는 시기를 늦추는 수술이며,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공 관절전치환술을 하기 전 한번의 기회를 더 갖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인공관절 전치환술
무릎에서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정형외과 영역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오는 훌륭한 수술의 하나이다. 그러 나 인공 관절 치환물은 금속 물질과 폴리에틸렌이라는 플라스틱과 같은 물질로 만들어져 있어, 시간이 경과하면 점 점 마모가 일어나고, 마모로 만들어지는 매우 작은 입자들 때문에 뼈가 녹아 치환물이 뼈에 단단하게 결합되지 못하 게 되면서 인공관절 치환술의 기능이 다하게 된다. 수명이 있으며, 대개 15년 내지 20년이다. 따라서 50대 이전에 인 공관절 전치환술을 받게 되면 활동이 많아 더 수명이 짧고 다시 치환술을 몇번 더 받을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또한 100명을 수술하면 1명 정도는 수술 후 감염으로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위험성을 반드시 알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의 대상이 되는 환자는 대부분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무릎 관절의 정상적인 관절 간격이 많이 감소하여 있다. 인공 관절 전치환술을 받으러 오는 환자나 보호자가 하는 질문 중‘방사선 사진으로 보면 수술 을 하여야 되나요?’라고 묻는 경우가 많다. 물론 관절 간격이 거의 소실된 경우에 대부분 수술의 대상이지만 외래에 서 많은 환자들 중에 관절 간격이 완전 소실되어도 잘 걷고 아프지 않다며 수년 동안 외래에 다니는 환자도 많다. 그리고, 40세 이상 인구의 90%에서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면 이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방사선 사진은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수단 중 하나에 불과하지 않고 반드시 증상과 같이 평가하여 수술 방 법을 결정하여야 한다. 골관절염은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2주전부터 증상이 매우 심해졌다고 수술을 받으러 오는 환자도 더 기다려서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비수술적인 치료를 3개월 이상 시행하여야 하며, 이러한 치료에 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전치환술을 고려할 수 있다. 골관절염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 를 받지 않으면, 슬관절의 변형이 심해져 무릎이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휘게 되며, 점점 치료가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뼈를 자르고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2-3일 간 통증이 심할 수 있다. 그 후 통증 이 감소하지만 대개 3개월 길게는 6개월까지 통증은 지속될 수 있다. 통증이 감소하다가 다시 악화되면 감염 등 다 른 합병증이 발생한 것을 의심하여야 한다.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 후에 벋정다리가 되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수술 전의 관절 운동이 심하게 되어있던 환자는 수술 후에도 크게 개선되지 않을 수 있다. 1년에 20회 이하로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하는 의사가 수술을 하는 경우 결과가 좋지 않다는 보고가 있어 충분한 임상 경험 이 있고 믿을 수 있는 의사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

※ 인공관절 전치환술의 국내도입은 1980년대 초이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는 1980년대 후반에 처음으 로 시행되었다.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슬관절 전문의 고해석 교수는 년 150회의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고 있고, 95%이상의 환자에서 수술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여 수술 성공률이 높다. 감염을 줄이기 위하여 전신을 덮는 우주복 같이 생긴 수술복을 착용하고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 등 해외에서도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67세의 여자 환자가 왼쪽 무릎 관절(슬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걸을 때 절뚝거리고 무릎은 부어 있었고, 밤에도 무릎 통증으로 인하여 숙면을 취할 수 없었다. 가까운 병원에서 단순 방사선 사진을 찍으니 무릎 관절사이가 정상보다 좁아져 있으며 무릎주위에 비정상적인 뼈가 자라나 있었다. 이런 환자는 전형적인 골관절염의 증상이다. 65세 이상 인구의 60%가 앓고 있다는 골관절염, 이 환자는 어떻게 치료를 받 아야 할까요?

증 상
환자의 전신상태가 수술을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데 특히 심장이나 폐, 신장의 기능을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간세포암 환자의 80% 이상이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염이 동반되어 있어 간 예비력이 상당히 감소되어 있다. 정상 간의 경우 70~80%까지 간 절제가 가능하지만 강경변증이나 만성 간염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간 재생능 력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간절제후 간부전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수술전 간예비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하다.

수술적 치료법
무릎 골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는 관절경으로 관절 안을 씻어내고 동반되어있는 찢어진 반월상 연골, 흔히 말하는 물렁뼈를 부분적으로 잘라내는 관절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무릎 관절의 내측과 외측의 한 구획에만 국한하여 골관절염이 있는 경우 뼈를 자르고 다시 뼈의 방향을 교정하여 하중의 전달을 바꾸어 주는 절골술, 또는 그 부위만 을 국한하여 인공관절 치환술을 하는 반치환술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관절염이 매우 진행되어 이 전의 방법으로는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모두를 치환하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게 된다. 무릎 골관절염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중기 환자에서 통증이 심하지 않고, 특별한 외상이 없이 걷거나 계단을 내려가다가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고 쪼그려 앉기가 어렵게 되며 무릎 뒤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환자들은 골관절염과 동반하여 내측 반월상 연골의 뒤쪽에 파열이 발생한 환자인 경우이다. 우선 일정 기간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증상 호전이 없으면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의 절제술을 시행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또한 다른 형태의 반월상 연골의 파열이나 활액막염이 골관절염 환자에서 발생하여 증상이 악화된 경우도 있어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 부분 절제술을 포함한 변연 절제술이라는 수술을 시행하면 증상이 좋아 진다. 상처가 작고, 재활이 빠르고, 조기 퇴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골관절염은 시간이 갈수록 더 진행되고 이 과정을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에 관절경 수술 후에도 반월상 연골 파열로 인한 통증은 호전되지만 골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은 남게 되어 수술의 결과가 잘못됐다고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이 수술은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는 시기를 늦추는 수술이며,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공 관절전치환술을 하기 전 한번의 기회를 더 갖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인공관절 전치환술
무릎에서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정형외과 영역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오는 훌륭한 수술의 하나이다. 그러 나 인공 관절 치환물은 금속 물질과 폴리에틸렌이라는 플라스틱과 같은 물질로 만들어져 있어, 시간이 경과하면 점 점 마모가 일어나고, 마모로 만들어지는 매우 작은 입자들 때문에 뼈가 녹아 치환물이 뼈에 단단하게 결합되지 못하 게 되면서 인공관절 치환술의 기능이 다하게 된다. 수명이 있으며, 대개 15년 내지 20년이다. 따라서 50대 이전에 인 공관절 전치환술을 받게 되면 활동이 많아 더 수명이 짧고 다시 치환술을 몇번 더 받을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또한 100명을 수술하면 1명 정도는 수술 후 감염으로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위험성을 반드시 알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의 대상이 되는 환자는 대부분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무릎 관절의 정상적인 관절 간격이 많이 감소하여 있다. 인공 관절 전치환술을 받으러 오는 환자나 보호자가 하는 질문 중‘방사선 사진으로 보면 수술 을 하여야 되나요?’라고 묻는 경우가 많다. 물론 관절 간격이 거의 소실된 경우에 대부분 수술의 대상이지만 외래에 서 많은 환자들 중에 관절 간격이 완전 소실되어도 잘 걷고 아프지 않다며 수년 동안 외래에 다니는 환자도 많다. 그리고, 40세 이상 인구의 90%에서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면 이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방사선 사진은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수단 중 하나에 불과하지 않고 반드시 증상과 같이 평가하여 수술 방 법을 결정하여야 한다. 골관절염은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2주전부터 증상이 매우 심해졌다고 수술을 받으러 오는 환자도 더 기다려서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비수술적인 치료를 3개월 이상 시행하여야 하며, 이러한 치료에 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전치환술을 고려할 수 있다. 골관절염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 를 받지 않으면, 슬관절의 변형이 심해져 무릎이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휘게 되며, 점점 치료가 어려워지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뼈를 자르고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2-3일 간 통증이 심할 수 있다. 그 후 통증 이 감소하지만 대개 3개월 길게는 6개월까지 통증은 지속될 수 있다. 통증이 감소하다가 다시 악화되면 감염 등 다 른 합병증이 발생한 것을 의심하여야 한다.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 후에 벋정다리가 되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수술 전의 관절 운동이 심하게 되어있던 환자는 수술 후에도 크게 개선되지 않을 수 있다. 1년에 20회 이하로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하는 의사가 수술을 하는 경우 결과가 좋지 않다는 보고가 있어 충분한 임상 경험 이 있고 믿을 수 있는 의사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

※ 인공관절 전치환술의 국내도입은 1980년대 초이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는 1980년대 후반에 처음으 로 시행되었다.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슬관절 전문의 고해석 교수는 년 150회의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고 있고, 95%이상의 환자에서 수술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여 수술 성공률이 높다. 감염을 줄이기 위하여 전신을 덮는 우주복 같이 생긴 수술복을 착용하고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 등 해외에서도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고해석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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