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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간암 치료의 부작용
글쓴이 : 헬스인포 날짜 : 2010-10-10 (일) 13:29 조회 : 2429


간은 다른 장기와는 달리 재생력이 있어 정상인의 경우에는 약 80%의 간을 절제하여도 남은 간이 재생하여 기능을 회복합니다. 그러나 간암 환자는 상당수가 간 기능이 저하되어 수술 후 간이 회복하지 못하고 기능이 더 저하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간 절제술 후에 사망하는 주된 이유로 간 기능 저하, 출혈, 패혈증 등이 있는데 이 중에 간 기능 저하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러므로 수술 전에 잔여 간 기능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측정한 다음 비교적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을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간이식 수술 후

이식 후 감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합병증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감염은 첫 1개월 이내에 발생하는데, 이 시기는 거부반응이 많이 발생하고 최고 강도의 면역억제요법을 시행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간이식 후 수술 합병증과 거부반응 등이 발생하기 쉬운 3-6개월을 경과하게 되면 면역억제의 수준도 낮아지고 면역억제제 사용에 따른 여러 가지 약물 부작용도 감소합니다. 따라서 이때부터 일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개 3-5년이 경과하면 면역억제제는 최소한으로 투여하게 되고 그러한 경우 감염 등의 위험은 현저히 낮아집니다. 또한, 바이러스간염이 동반된 간암에서 이식 후 기존의 간염이 재발할 수 있고, 이식 후에 거부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조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경동맥화학색전술 후

시술 후 ‘색전술 후 증후군’이라고 하여 흔히 발생하는 증상으로 복부 통증, 발열 및 오한, 구역질 및 구토 등이 있으나 대부분 하루 이틀 내에 증상이 좋아지거나 진통제 등 약제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고주파열 치료 후

부작용은 드물어 시술 후 2% 안쪽으로 발생합니다. 치료한 부위에서 출혈이 있거나, 감염과 농양(고름) 형성이 있으며 담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주위의 다른 장기 손상으로 담낭(쓸개)염, 장 천공이 생길 수 있으며 혈관 손상으로 동맥류 형성과 간의 경색이 올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후

급성 부작용으로 전신 피로감, 식욕감퇴, 오심, 구토, 설사, 속쓰림, 피부 발적, 가려움증, 간기능 저하가 일어날 수 있으며, 만성 부작용으로는 방사선 치료로 인해 간기능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간염, 위.십이지장 궤양, 방사선폐렴 등이 부위에 따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0년 10월 01일/자료제공:국가암정보센터
[이 게시물은 헬스인포님에 의해 2019-06-05 08:45:20 암의 종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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