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ㆍKAIST 의료전문경영 교육프로그램 2기 과정 실시
28일부터 9주 과정, 의사ㆍ간호사 등 34명 선발해 글로벌 리더 육성
서울아산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KAIST 경영대학과 함께 제 2기 의료경영 전문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박 성 욱)은 세계적인 수준의 진료, 연구, 교육 부문과 함께 의료경영 부문에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은 작년 6월에도 KAIST 경영대학과 8주간의 의료경영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2기 과정은 1기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의 실제 경영 사례를 교육 내용에 더욱 많이 포함시켜 실무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의사, 간호사, 관리직 등 총 34명을 선발해 28일부터 4월 1일까지 9주, 총 111시간의 일정으로 매주 금, 토에 KAIST 경영대학 서울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이들은 경영전략, 조직경영, 회계학, 마케팅, 리더십, 고객관계관리 등 MBA 과정에서 핵심적인 과목을 이수해 의료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병원 측에서도 향후 병원 경영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학사 운영을 맡은 KAIST 경영대학도 엄격한 학사운영원칙을 적용하여 수업참여도, 과목별 학습평가 등을 실시해 성적 우수자에게는 개별 시상할 계획이다.
의료경영 전문가과정은 지난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의료경영지식, 병원경영,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이 교육 전과 비교하여 높은 향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아산병원의 핵심인재를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1기 과정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던 진단검사의학과의 오흥범 교수는 “ 리더십과 조직경영을 배우면서 내가 속해 있는 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들이 더 있어야 할까를 고민해보기도 했다” 라며 잠자던 열정을 깨워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게시물은 헬스인포님에 의해 2019-06-05 08:05:22 병원소식에서 복사 됨]